지목 종류중에 `묘지`라는것이 있습니다.

묘지는 초등학생도 다 아는 지목이라고 생각이되네요.

하지만

묘지도 규모가 커지게되면 관리가 필요하게되죠,

장비/관리시설/관리인등이 있어야할 건축물을 건축 할 수 있는데요.

이때 처음에 건축물이 없던, `지목이 묘지인 대지`에

건축물/집등을 짓게되면 그 대지의 지목은 묘지가 아닌 `대`가됩니다.